반응형

월북

22사단 월북

1월 1일 신원 미상의 인물이 22사단 철책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2사단은 이전에도 경계작전으로 인해 논란이 한차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22사단 철책을 넘어 월북하는 사람이 CCTV를 통해 찍히고 경고 알림도 울렸으나 군에서는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22사단 월북 누구일까?

22사단 월북을 한 사람은 다름아닌 체조선수 탈북민으로 1년전 우리나라로 들어왔던 30대 A씨이다. A씨는 탈북 후에 사회 정착교육을 받았지만, 사회에 적응을 하지못하고 향수병과 불만이 쌓여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주변에 월북암시를 해왔다고 한다. 자신의 집인양 드나들듯 한 것이 우리 국방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추후 후폭풍이 그려진다.

이 외에도 북한군이 그와 접촉해 북으로 데려간듯한 모습도 포착되었다고 한다.

 

22사단 월북에 대한 내 생각

월북 기사를 읽고는 사실 참 맘이 씁슬했다.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러나 추후 2일만에 22사단 월북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었다는게 너무 놀랍기도하다. 우리나라에서 초기대응을 제대로 하는 것에 항상 노력했으면 좋겠다. 병이 되었든 월북이 되었든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면 예방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예방할 수 없는 차원의 문제였다면 후속 대처에 최대한 신경을 써 즉각대응 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월북 사건으로 불안해하지 않고 늦은 밤에도 편안히 잘 수 있도록 22사단에서도 더욱 경계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 모든 대한민국 국인들 화이팅!!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