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배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노력을 하는 와중에도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패배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찾으며, 합리화를 한다. "어쩔 수 없었어", "이렇게까지 한다고 행복해지는 걸까?" 등등의 노력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패배와 항복("안 해도 행복했었어")의 생각들로 목표를 향해가던 노력이 흐지부지 되고 동기가 꺾이기도 한다.
2. 작은 성공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작은 목표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주 작은 목표를 성공할 때 얻는 힘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 된다. 하지만 아주 작은 목표들을 이루지 못할 때는 처음에 말했던 패배감을 느끼고 시작하기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진다.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3. 주변 사람들 때문에
내가 가진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을 때 그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사람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우리는 부정적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 곁에 있으면서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나아간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우리 주변에는 긍정적인 사람보다는 부정적인 사람이 더 많다.
사실 그들이 그냥 부정적일 수 도 있겠지만, 당신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경우에도 그럴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당신의 가족, 친한 친구들 등등이 있겠다. 걱정이 되는 나머지 당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 라는 등의 부정적 피드백이 오겠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여전히 당신의 몫으로 그대로 남아있다. 진심 어린 조언인지 걱정으로부터 나오는 이야기인지는 누구보다 당신이 제일 잘 알 것이다.
4. 포기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단 당신이 공부를 하는 게 목표였다면 핸드폰 인스타 혹은 컴퓨터 게임 등의 목표를 이루는 것에 방해가 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드는 노력을 힘들다는 이유로 포기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들어 포기하고자 하는 것을 정당화시키지 말고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도전해봅시다.
5. 이전 습관과 생각을 유지하기 때문에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생각과 행동보다는 목표를 이루기 전에 목표가 없이 살아왔던 모습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익숙함은 곧 편안함이다. 우리는 이 편안함을 목표를 위해서 잠시 내려둘 필요가 있다. 당연히 우리의 행동과 사고는 익숙함을 찾을 것이다. 왜냐고?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자극보다는 이전에 삶을 살아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익숙함과 편안함을 찾아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목표를 이룰 수 없는 5가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목표를 이루고 못 이루고는 지속적인 작은 목표들의 성공과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올해는 우리 모두 새로운 자극을 잘 받아서 넘겨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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